9월 27, 28 이틀간 이었습니다.
4년 만의 MT였습니다. 적응 안 되더이다;; 그래도 졸업여행 보다는 나았습니다. 1박2일이었으니까요.
친구하고 후배
어떤 선배가 고기를 왜 찍는냐고하더군요. 모르시는 말씀~~
게임에 져서 벌칙으로 폭탄주 마시는 이름 모를 제 친구 닮은 후배; 저는 그런 거 잘 못해서
여러잔 마셨습니다 -_-
또 폭탄주 마시는 05학번, 저랑 친구인 줄 알겠더군요; 확실히 1학년들 늙어보입니다.
눈 여겨 봤던 1학년;;; 헐... 이놈에 바이섹슈얼.
쭈르륵 후배들. 맨 왼쪽이 그날 분위기를 주도하던 정말 재미있던 후배
난데없이 난입해서 자기PR을 하길래 노래하라고 제가 시켰습니다. 젊은 애가 남행열차라니...
저 보고도 하라고 할까봐 속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만; 시켜주면 좋았을 걸...
저 보고 계속 고맙다던 상흔선배;;
신발 한쪽 찾아 이리저리 돌아 다니던 중 상에 있길래 먹은 햄버거. 그때 저걸 왜 먹었을까;;;
흔들려서 허접하지만 이틀간 절 잘따르며 이것저것 궂은 일 척척하던 고마웠던 후배(오른쪽)
별로 챙겨주지 못한데다 이름까지 까먹어 너무 미안함...
듕꿔사람 왕, 몇년전에 싸운드 스틸에서 여러번 봤던 선배, 편입한 성완이 형, 성우, 중화...
이른 아침에 혼자 돌아다니며 찍은 어코드 쿱. 수동미션이긴 하던데 꼴랑 어코드에 이것 저것 붙여놔서
별로였음;;;
아침에 문여는 밥집 찾아 온 기장바닥을 헤맨 끝에 먹은 국밥. 신기하게 따로국밥이었지만 좀 부실했음.
아, 김치는 3종 세트는 맛있었어요~
학교 간다고 기차타러가는 여고생. 시내에서만 살아온 본인은 저런 광경 생전 처음봅니다.
말 그대로 통학열차군요.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 例의 뻘쭘함은 그대로였지만요;;;